정보처리기사 시험일정 2026, 회차별 접수기간과 응시 전략

정보처리기사 시험일정 2026, 회차별 접수기간과 응시 전략

하반기 공채 공고를 보다가 우대사항 항목에서 자격증 이름을 발견하고 급하게 검색창을 열어 본 경험, 한 번쯤 있으실 겁니다. 그런데 확인해 보면 올해 남은 회차가 하나뿐이고 그마저도 필기 접수는 이미 끝나 있는 상황이 자주 벌어집니다. 매달 볼 수 있는 시험이 아니라 연 3회만 열리는 시험이라 한 회차를 놓치면 넉 달을 기다려야 합니다. 필기와 실기가 별도 접수라는 점까지 겹치면 일정 관리가 더 까다로워집니다. 이 글에서는 정보처리기사 시험일정을 회차별로 정리하고, 어떤 회차를 골라야 손해가 없는지까지 함께 정리했습니다.

2026년 회차별 필기와 실기 접수기간, 시험 시행 기간, 응시자격 요건, 응시료와 접수 요령, 회차 선택 전략, 합격 기준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목차

  1. 연 3회 시험이 만드는 일정 함정
  2. 필기와 실기가 따로 움직이는 구조
  3. 2026년 회차별 시험일정 정리표
  4. 원서접수는 언제 어떻게 하는가
  5. 응시자격 요건부터 확인해야 하는 이유
  6. 응시료와 환불 규정
  7. 합격 기준과 필기 면제 기간
  8. 어느 회차를 고르는 것이 유리한가
  9. 회차별 학습 기간 역산 방법
  10. 정보처리기사 시험일정 자주 묻는 질문

 

1. 연 3회 시험이 만드는 일정 함정

정보처리기사는 국가기술자격이라 시행 횟수가 정해져 있습니다. 1년에 세 번, 대략 1월과 5월, 8월 무렵에 필기가 열립니다. 매달 응시가 가능한 민간 자격과 달리 기회 자체가 제한적입니다. 한 회차를 흘려보내면 다음 기회까지 최소 넉 달을 기다려야 한다는 뜻입니다.

더 큰 함정은 필기 합격 이후입니다. 필기에 붙었다고 바로 실기를 볼 수 있는 게 아니라, 별도로 열리는 실기 접수 기간에 다시 신청해야 합니다. 필기 합격 통보를 받고 안심하다가 실기 접수를 놓치는 사례가 실제로 적지 않습니다. 필기와 실기 사이 간격이 두 달 남짓이라 방심할 여유가 없습니다.

취업 일정과 맞물리면 손실이 더 커집니다. 하반기 서류 마감이 10월인데 실기 합격 발표가 12월이면 그해에는 사실상 쓸 수 없는 자격증이 됩니다. 그래서 정보처리기사 시험일정은 시험 준비 계획이 아니라 취업 계획의 일부로 봐야 합니다. 목표 시점을 먼저 정하고 거기서 거꾸로 회차를 고르는 순서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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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필기와 실기가 따로 움직이는 구조

이 시험은 필기와 실기가 완전히 분리된 두 개의 관문입니다. 필기는 소프트웨어 설계, 소프트웨어 개발, 데이터베이스 구축, 프로그래밍 언어 활용, 정보시스템 구축 관리의 다섯 과목으로 구성됩니다. 객관식 형태로 컴퓨터 기반 시험으로 진행되며, 여러 날에 걸쳐 분산 시행됩니다. 응시자가 지정된 기간 안에서 날짜를 선택하는 구조라 시험일이 하루로 고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실기의 성격

실기는 필답형으로 치러집니다. 프로그래밍 코드의 출력값을 묻거나 SQL 구문을 작성하게 하고, 용어를 서술하게 하는 문제가 나옵니다. 필기와 범위는 겹치지만 요구하는 깊이가 다릅니다. 객관식으로 눈에 익혀 넘어갔던 개념을 직접 써야 하기 때문에 체감 난이도가 확실히 올라갑니다.

두 관문의 시행 방식이 다르다 보니 준비 방법도 달라집니다. 필기는 기출문제 반복으로 상당 부분 커버되지만, 실기는 코드를 직접 따라 써 보고 용어를 손으로 정리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필기 합격 직후에 바로 실기 준비로 넘어가야 흐름이 끊기지 않습니다. 두 달 정도의 간격을 어떻게 쓰느냐가 결과를 크게 좌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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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6년 회차별 시험일정 정리표

아래 표는 2026년 정보처리기사의 회차별 일정을 필기와 실기로 나누어 정리한 것입니다. 시험 기간이 여러 날로 표기된 것은 컴퓨터 기반 시험으로 분산 시행되기 때문입니다. 접수는 해당 기간 첫날 오전 10시에 시작해 마지막 날 오후 6시에 마감됩니다. 시행 공고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접수 전 원문 확인이 필요합니다.

회차 필기 접수 필기 시험 실기 접수 실기 시험
1회 1월 12일~1월 15일 1월 30일~3월 3일 3월 23일~3월 26일 4월 18일~5월 6일
2회 4월 20일~4월 23일 5월 9일~5월 29일 6월 22일~6월 25일 7월 18일~8월 5일
3회 7월 20일~7월 23일 8월 7일~9월 1일 9월 21일~9월 28일 10월 24일~11월 13일

지금 시점에서 보면 3회 필기 시행 기간이 진행 중이고, 실기 접수는 9월 하순에 열립니다. 즉 올해 남은 기회는 3회 실기가 사실상 마지막입니다. 3회 필기에 응시하지 못한 분이라면 내년 1회를 목표로 삼아야 합니다. 내년 1회는 1월 중순에 접수가 열리므로 지금부터 준비 기간이 충분한 편입니다.

회차별 시행 공고 확인

 

4. 원서접수는 언제 어떻게 하는가

접수는 큐넷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만 이루어집니다. 오프라인 접수 창구는 없으므로 반드시 사이트를 통해야 합니다. 접수 시작 시각인 첫날 오전 10시에는 접속이 몰려 대기가 걸리기도 합니다. 미리 로그인 상태를 만들어 두고 대기하는 편이 유리합니다.

접수 전에 준비해야 할 것은 회원 가입, 본인 인증, 규격에 맞는 사진 파일입니다. 사진은 등록 규격이 정해져 있어 아무 파일이나 올릴 수 없습니다. 접수 당일에 사진을 편집하다가 원하는 시험장을 놓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미리 등록해 두십시오. 응시자격 서류가 필요한 경우에는 별도 제출 절차도 확인해야 합니다.

시험장 선택

컴퓨터 기반 시험이라 지역별 시험장 좌석 수가 한정되어 있습니다. 인기 지역과 주말 시간대는 접수 시작 직후에 마감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직장인이라면 주말 좌석 확보가 사실상 관건이 됩니다. 대안으로 인근 지역 시험장까지 후보에 넣어 두면 선택지가 넓어집니다.

큐넷 원서접수 이동

 

5. 응시자격 요건부터 확인해야 하는 이유

정보처리기사는 기사 등급 국가기술자격이라 응시자격 요건이 있습니다. 관련 학과 4년제 졸업 또는 졸업예정, 전문대 졸업 후 일정 기간의 실무 경력, 산업기사 취득 후 실무 경력 등 여러 경로가 인정됩니다. 비전공자도 학점은행제나 실무 경력을 통해 요건을 채울 수 있습니다. 다만 경로마다 필요한 증빙이 다릅니다.

문제는 요건을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접수부터 하는 경우입니다. 접수는 되더라도 자격 서류 심사 단계에서 걸리면 응시가 무효 처리될 수 있습니다. 필기를 봐 놓고 나중에 자격 미달로 인정받지 못하면 시간과 비용을 모두 날리게 됩니다. 접수 전에 본인이 어느 경로에 해당하는지 먼저 확정하십시오.

학점은행제로 요건을 채우는 경우에는 학점 취득에 걸리는 기간까지 계산에 넣어야 합니다. 학점 인정 절차에 몇 개월이 소요되기 때문에, 목표 회차보다 훨씬 앞서 시작해야 합니다. 실무 경력으로 응시하는 경우에는 경력증명서 발급 가능 여부를 미리 확인해 두는 게 좋습니다. 서류 준비가 늦어져 회차를 넘기는 사례가 생각보다 흔합니다.

응시자격 기준 확인하기

 

6. 응시료와 환불 규정

응시료는 필기 19,400원, 실기 22,600원 수준입니다. 필기와 실기를 모두 치르면 4만 원 남짓이 듭니다. 국가기술자격이라 민간 자격에 비해 부담이 큰 편은 아닙니다. 다만 불합격으로 회차를 반복하면 비용이 누적되므로 한 번에 끝내는 게 결국 가장 저렴합니다.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응시자에게는 응시료 감면 제도가 적용되기도 합니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일정 연령대의 재학생, 병역 이행자 등 대상 구분이 나뉘어 있습니다. 감면을 받으려면 접수 단계에서 해당 항목을 선택하고 증빙을 제출해야 합니다. 접수가 끝난 뒤에 소급 적용을 요청하기는 어려우므로 미리 확인하십시오.

환불 기준

접수 취소와 환불은 기한에 따라 비율이 달라집니다. 접수 기간 안에 취소하면 전액 환불이 원칙이지만, 시험일이 가까워질수록 환불 폭이 줄거나 불가능해집니다. 일정이 불확실하다면 접수 마감 직전까지 판단을 미루지 말고 환불 기한을 먼저 확인해 두십시오. 무단 결시는 환불 대상이 아닙니다.

응시료 감면 대상 확인

 

7. 합격 기준과 필기 면제 기간

필기 합격 기준은 과목당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입니다. 한 과목이라도 40점 미만이면 평균이 아무리 높아도 불합격 처리됩니다. 그래서 자신 있는 과목만 파고드는 전략은 위험합니다. 약한 과목을 40점 위로 끌어올리는 작업이 우선입니다.

실기는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이면 합격입니다. 부분 점수가 인정되는 문항이 있어 아는 만큼 쓰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확실하지 않다고 비워 두면 그 점수는 그대로 사라집니다. 용어 문제는 철자와 표기까지 정확해야 인정되는 경우가 있으니 손으로 써 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필기 합격의 효력은 합격자 발표일로부터 2년간 유지됩니다. 이 기간 안에는 필기를 다시 보지 않고 실기만 응시할 수 있습니다. 실기에서 한 번 떨어지더라도 다음 회차에 실기만 재응시하면 되는 구조입니다. 이 면제 기간을 알고 있으면 회차 계획을 훨씬 여유 있게 세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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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어느 회차를 고르는 것이 유리한가

회차 선택은 목표 시점에 따라 달라집니다. 상반기 채용을 노린다면 전년도 3회 필기와 당해 1회 실기 조합이 자연스럽습니다. 하반기 채용이 목표라면 당해 1회나 2회에 필기를 끝내야 여유가 생깁니다. 3회는 실기 합격 발표가 연말에 걸려 그해 채용에 활용하기 어렵습니다.

학생이라면 학사 일정도 고려해야 합니다. 1회 필기는 겨울방학과 겹쳐 준비 시간이 확보되는 반면, 실기가 4월에서 5월에 걸려 중간고사와 부딪힙니다. 2회는 필기가 중간고사 직후, 실기가 여름방학에 놓여 균형이 나은 편입니다. 3회는 필기가 여름방학 끝자락, 실기가 2학기 중간에 위치합니다.

회차 준비 시기 특징 추천 대상
1회 겨울방학에 필기 준비 집중 상반기 채용 목표자
2회 여름방학에 실기 집중 가능 하반기 채용 목표자
3회 결과 확인이 연말로 밀림 다음 해를 준비하는 경우

정리하면 결과가 필요한 시점보다 최소 한 회차 앞서 응시하는 게 안전합니다. 한 번에 붙는다는 전제로 계획을 세우면 실패했을 때 대안이 없습니다. 필기와 실기를 각각 한 번의 여유분까지 계산해 두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잡으면 대략 1년 정도의 기간을 확보하게 됩니다.

시험일정 원문 다시보기

 

9. 회차별 학습 기간 역산 방법

필기 준비 기간은 전공 배경에 따라 크게 갈립니다. 관련 전공자라면 기출문제 위주로 4주에서 6주면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 비전공자는 용어 자체가 낯설기 때문에 8주에서 12주 정도를 잡는 게 현실적입니다. 하루 학습 가능 시간이 두 시간 이하라면 기간을 더 늘려야 합니다.

실기는 필기 합격 발표 이후부터 시작하면 늦습니다. 필기 시험이 끝난 직후,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실기 준비를 시작하는 게 정석입니다. 필기와 실기 사이 간격이 두 달 남짓인데, 발표를 기다리다 보면 실제 준비 기간은 한 달로 줄어듭니다. 코드 해석과 SQL은 짧은 시간에 익히기 어려운 영역이라 이 한 달 차이가 결과를 가릅니다.

구체적으로는 접수 시작일을 기준점으로 삼는 방식을 권합니다. 접수일에 알림을 설정하고, 그로부터 학습 기간을 거꾸로 세어 시작일을 정하는 겁니다. 예를 들어 내년 1회 필기 접수가 1월 중순이라면, 비전공자는 10월이나 11월에 시작해야 계산이 맞습니다. 정보처리기사 시험일정은 매년 비슷한 시기에 반복되므로 이 계산법을 한 번 익혀 두면 계속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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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정보처리기사 시험일정 자주 묻는 질문

Q1. 필기 시험일을 직접 고를 수 있습니까?

컴퓨터 기반 시험으로 여러 날에 걸쳐 시행되기 때문에, 접수 시 제시되는 날짜와 시간대 중에서 선택하는 구조입니다. 다만 좌석이 한정되어 있어 인기 시간대는 조기에 마감됩니다. 원하는 날짜가 있다면 접수 첫날 오전에 신청하는 편이 확실합니다.

Q2. 필기에 합격하면 실기는 언제까지 볼 수 있습니까?

필기 합격자 발표일로부터 2년간 필기가 면제됩니다. 이 기간 안에 열리는 실기 회차에는 필기를 다시 보지 않고 응시할 수 있습니다. 실기에서 불합격해도 면제 기간 내라면 실기만 재응시하면 됩니다.

Q3. 비전공자도 응시할 수 있습니까?

응시자격 요건을 충족하면 전공과 무관하게 응시할 수 있습니다. 학점은행제를 통한 학점 취득이나 실무 경력 인정 등의 경로가 있습니다. 다만 요건 충족에 시간이 걸리므로 목표 회차보다 훨씬 앞서 준비를 시작해야 합니다.

Q4. 올해 남은 회차가 있습니까?

3회 필기 시행 기간이 진행 중이며, 3회 실기 접수는 9월 하순에 열립니다. 필기를 아직 치르지 못했다면 다음 해 1회를 목표로 잡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정확한 일정은 시행 공고에서 다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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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정보처리기사 시험일정의 회차별 필기와 실기 접수기간, 시험 시행 기간, 응시자격 요건, 응시료와 환불 기준, 합격 기준과 필기 면제, 회차 선택 전략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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